[CKO/CEO]최고지식경영자과정 제39기 입학식 실시

공학대학원 최고지식경영자과정 제39기 신입생 입학식 및 2024학년도 가을학기 첫 강의가 지난 10일 팔달관 419호 CKO과정 전용 강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공학대학원 신귀암 원장과 이성아 교학팀장과 함께 총동문회 구성원 및 38기 재학생이 22명의 39기 신입생을 맞이하였다. 행사는 이성아 교학팀장의 진행으로 ▲학사보고 ▲식사(공학대학원장) ▲축사(총동문회장) ▲신입생 선서 및 배지 수여 ▲안내사항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공학대학원장 식사 ▲39기 신입생 대표 선서 신귀암 공학대학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품격있는 강연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학기 첫 강의는 SBS, YTN, 매일경제TV 등 다양한 방송매체에서 활약중인 정철진 경제평론가의 「2024년도 하반기 경제트렌드 및 대응전략」주제로 진행하였다. ▲정철진 경제평론가 강의 리더에게 필요한 경제흐름 파악에 대한 강의로 '경제흐름을 알아듣기 쉽게 풀어주어서 좋았다.' '핵심포인트를 짚어주어 하반기에 유념해야할 부분을 알 수 있었다.'는 강의평을 남겼다. 공학대학원 최고지식경영자과정은 1년 2학기 과정으로, 경영/인문/과학/교양을 아우르는 리더십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경제전망과 함께 2025년 소비트렌드를 분석하는 「트렌드코리아 2025」 공저자 최지혜 박사 초청 특강,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 초청 특강, 아주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 초청 특강 등으로 고품격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공학대학원 최고지식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600명 가량의 동문이 경기권 내 공공기관, 전문직, 중소기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골프동호회·산악동호회 등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교류중이다. ☎입학 및 교육프로그램 문의: 최고위과정 담당 유지영(031-219-2313)

2023학년도 후기 석사과정·CKO과정 합동졸업식 실시

공학대학원 2023학년도 후기 석사·CKO과정 합동졸업식이 지난 14일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학위수여식은 내빈소개 및 학사보고와 함께 ▲공학대학원장 식사 ▲각 과정 동문회장 축사 ▲학위기 및 수료증서 수여 ▲시상 ▲발전기금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공학대학원장 식사 ▲학위기 및 수료증서 수여 ▲시상 ▲발전기금 전달 신귀암 공학대학원장은 졸업생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공학대학원에서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학문적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에도 크게 공헌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합동졸업식으로 공학대학원은 석사과정에서 38명의 공학석사를, 최고지식경영자과정에서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각 과정 졸업생들은 공학대학원 교육의 질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동문으로서도 공학대학원에 꾸준히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하였다. ◆합동졸업식 수상자 명단 - 총장상: 오제상(기계시스템공학과) 엄민영(CKO과정) - 원장상: 김지운(지식재산공학과) 권수진(물류시스템 및 SCM학과) 심천보 엄민영(이하 CKO과정) - 총동문회장상: 김택훈(물류시스템 및 SCM학과) 전병헌 최성훈(이하 CKO과정) - 성적최우수상: 문솔이(화학생명공학과) 방대혁(환경안전공학과) 유남균(산업데이터시스템학과) 권순철(물류시스템 및 SCM학과) - 성적우수상: 이정헌(기계시스템공학과) 목진하(화학생명공학과) 장현호(환경안전공학과) 권범훈(지식재산공학과) 이상봉(물류시스템 및 SCM학과) - 특별상: 남정민 오제상(이하 기계시스템공학과) 박기정(화학생명공학과) 임근영(환경안전공학과) 권수진(물류시스템 및 SCM학과)

공학대학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상호협력체제 구축 및 교육협력 증진 협약 체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전성규 부원장(왼쪽)과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 신귀암 원장(오른쪽) 지난 3일에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원장 신귀암)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부원장 전성규)이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과천 본원에서 신귀암 원장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전성규 부원장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① 첨단산업 분야 인적 · 물적 교류와 공동사업과제 발굴, ② 공동 교육활동 및 기업경영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 연구개발 협조, ③ 협력기관 임직원 등록 시 장학금 지원을 하기로 했다.

[CKO]2024학년도 봄학기 종강식 실시

지난 18일 공학대학원 최고지식경영자과정은 15주의 강의를 마치고 종강식을 실시하였다. 종강식은 공학대학원장의 진행하에 재학생 기수(37기/38기)의 비즈니스 소개, 수업소감발표, 기타 자유주제로 발표를 실시하였다. 재학생들은 한학기동안 진행한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2024년 봄학기를 되돌아본 결과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남겼다. 더불어 37기 홍영택 원우의 업체에서 준비한 시원하고 맛있는 커피, 음료와 38기 이가영 원우의 업체에서 준비한 고급스럽고 맛있는 떡과 함께 풍성한 종강식을 진행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게 되었다. 37기 재학생은 1년 과정을 정상 수료한 경우 2024년 8월 석사과정과 합동졸업식을 실시하며, 38기 재학생은 39기 신입생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교육프로그램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다. ▶공학대학원 최고지식경영자과정 교육프로그램 문의: 공학대학원교학팀 유지영(☎ 031-219-2313)

2024학년도 1학기 GTEP해외연수 실시

금번 공학대학원 GTEP해외연수는 2024.5.월22(수)-26(일) 5일간 일본동경에 있는 기관방문과 문화탐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에는 기계시스템공학과, 환경안전공학과, 물류시스템&SCM학과 그리고 화학생명공학과 원생 33명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뉴환경전 박람회’를 통해 최근 세계 환경산업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고, ‘동경여자 의과대학 TWIns’의 ABMES LAB 방문으로는 일본의 선진 재생의학을 체험하였으며, 대기업인 ㈜니토리의 물류센터와 매장을 견학으로 양국의 물류시스템을 비교분석 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3곳의 기관 방문과 후지산, 하코네, 동경시내를 관광한 학생들은 연수를 마치고 본인의 전공과 밀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 TWIns(동경여자의과대학 첨단생물의학공동연구소) * ABMES (Institute of Advanced Biomedcial Engineering and Science)

융합ESG학과 강충호 교수, 노동운동의 관점에서 분석한 'ESG의 미래' 출간

강충호 ESG코리아 연구위원장, 김경자 교육위원장 등 공동 집필 노동운동과 ESG의 미래에 대해 고민의 결과물 ESG(사회·환경·지배구조)는 세계적인 흐름이다. 그동안 노동운동의 영역에서 ESG는 중심 의제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바뀌어야 한다. 노동운동이 ESG의 중심에 설 수 있다면 한국은 물론 세계적인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강충호 ESG코리아 연구위원장(아주대 융합ESG학과 특임교수)과 김경자 교육위원장을 중심으로 ESG 전문가인 박태주, 이문호, 윤효원, 송관철 선생 등이 노동운동과 ESG의 미래에 대해 고민한 결과물이 바로 '노동의 미래, ESG'다. 이 책은 저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오랜 연구 활동을 통해 노동자와 노동조합이 어떻게 ESG를 인식하고 이행해야 할 것인지 다양한 시각과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너지전환과 산업전환 시대에 노동자는 일자리 상실의 피해자가 아니라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하며 환경문제와 사회문제를 주도하는 주역으로 자기 위상을 세워야 한다. 국제노동기구(ILO)에서 정의한 ‘정의로운 전환’이란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가능한 한 공정하고 포용적인 방식으로 경제를 녹색화하고, 괜찮은 일자리의 기회를 창출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이 전환의 전망을 우리의 것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리는 행동해야 한다.” 인류는 기후 위기로 물리적 멸종보다 빈곤과 불평등에 의한 사회 불안으로 붕괴할 가능성이 더 크다. 빈곤과 불평등이야말로 임박한 파국이다. 김경자 교육위원장은 "환경위기(E) 문제는 불평등, 빈곤 등의 사회적(S) 문제를 심화시켜 결국 인간의 파국을 예고하는 것"이라며 "환경문제와 사회문제(S)는 모두 연결돼 있고 거버넌스(G)를 추동해 해결책을 찾은 방안이 바로 ESG"라고 설명했다. 강충호 위원장은 “ESG 노동 이슈의 본질과 중요성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권의 주요 항목인 노동기본권을 비롯한 노동 이슈의 본질과 중요성에 대해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은 ESG경영과 관련된 계획, 실행, 평가 등 모든 활동 과정에서 노동 이슈를 살펴보고 국제기준과 국내 법규에 저촉되거나 미비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유오상 기자 뉴스 원문 보기 ◀클릭